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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태어날 때부터 피부색으로 타인 증오하지 않아"

오바마 "태어날 때부터 피부색으로 타인 증오하지 않아"
입력 2017-08-13 18:43 | 수정 2017-08-13 19:04
오바마 "태어날 때부터 피부색으로 타인 증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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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유혈사태로 치달은 미국 내 백인우월주의 집회를 규탄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피부색이나 출신, 종교를 이유로 다른 사람을 증오하는 사람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1994년 취임연설 중 일부로, 인종주의 성향이 심각한 수준으로 고조되는 미국 사회 변화상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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