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국제부

소재불명 류샤오보 부인 유튜브 영상에서 "휴양중"

소재불명 류샤오보 부인 유튜브 영상에서 "휴양중"
입력 2017-08-19 15:07 | 수정 2017-08-19 15:18
소재불명 류샤오보 부인 유튜브 영상에서 "휴양중"
재생목록
    지난달 간암으로 사망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의 부인 류샤가 소재 불명 한 달여 만에 인터넷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류샤는 유튜브에 올라온 63초짜리 영상에서 "자신이 외지에서 휴양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남편을 애도하고 마음을 추스를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류샤는 지난달 15일 류샤오보 장례식 이후 중국 당국에 의해 윈난성 다리시로 강제 여행을 당했다가 지난 1일 베이징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지만, 소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