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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약속

트럼프, '하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약속
입력 2017-09-01 10:08 | 수정 2017-09-01 10:56
트럼프 하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기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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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를 당한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 약 1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에 따르면 피해 지원금은 트럼프 개인 자금이나 재단 지원금 등 사재에서 기부할 예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피해 복구 기금의 구체적인 용도에 대한 기자단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일 루이지애나주의 레이크찰스와 함께 하비 피해가 컸던 휴스턴을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달 29일 텍사스주 침수 지역은 복구 상황과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직접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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