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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미얀마 '로힝야족 사태' 규탄성명…中·露 동참

국제부 기사입력 2017-09-14 06:03 최종수정 2017-09-14 07:48
안보리 로힝야족 규탄성명
안보리, 로힝야족, 규탄성명
유엔이 미얀마의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대해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미얀마의 과도한 폭력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로힝야족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는 동시에 법질서를 재확립해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공식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얀마 정부군과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반군의 유혈충돌 과정에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37만 명이 넘는 국경이탈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영국과 스웨덴의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중국과 러시아도 규탄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매튜 라이크로포트 주유엔 영국 대사는 안보리가 미얀마 이슈에 대해 공식 성명을 채택한 것은 9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별도 기자회견을 통해 미얀마 정부군의 군사행동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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