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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멕시코 패닉…7.1 강진 또 덮쳐 138명 사망

'불의 고리' 멕시코 패닉…7.1 강진 또 덮쳐 138명 사망
입력 2017-09-20 06:04 | 수정 2017-09-20 14:02
불의 고리 멕시코 패닉71 강진 또 덮쳐 1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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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에서 현지시간 19일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38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15분쯤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곳의 깊이 51km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시민보호청은 모렐로스 주에서 64명이 숨졌고, 남동부 푸에블라 주와 멕시코 주에서도 각각 41명과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지역에 투입돼 무너진 매몰자 구조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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