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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해의 소리에 '북 미사일 경보 사이렌음' 뽑혀

日 올해의 소리에 '북 미사일 경보 사이렌음' 뽑혀
입력 2017-12-06 18:47 | 수정 2017-12-06 18:50
 올해의 소리에 북 미사일 경보 사이렌음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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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보청기 제조사가 선정한 '올해의 소리'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알리는 사이렌 소리, 이른바 'J얼럿'이 1위로 꼽혔습니다.

    일본의 보청기 제조사 '리온'이 일본 내 20대 이상 1천 명에게 올해 '마음에 남는 소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J얼럿' 즉 '전국순간 경보시스템'의 사이렌 소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J얼럿'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긴급 정보와 함께 울리는 사이렌으로 리온 측은 "올해 일본을 소란스럽게 했고 일본인들에게는 처음 들어보면서도 상당히 귀에 남는 소리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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