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양효경
문체부'폐교·폐공장을 문화예술교육장으로 조성'
문체부'폐교·폐공장을 문화예술교육장으로 조성'
입력
2018-01-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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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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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와 지방 예산을 포함해 5년 동안 9천5백억 원, 올해만 1천8백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은퇴하는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가 설립되고, 노년층의 치매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도입되는 등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이 확대됩니다.
또 핀란드의 '아난딸로'처럼 폐교나 폐공장 등 지역의 유휴공간들을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은퇴하는 5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가 설립되고, 노년층의 치매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도입되는 등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이 확대됩니다.
또 핀란드의 '아난딸로'처럼 폐교나 폐공장 등 지역의 유휴공간들을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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