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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윤하 "뮤비 감독 키스신 감명 깊게 봐"

[두시의 데이트] 윤하 "뮤비 감독 키스신 감명 깊게 봐"
입력 2018-01-11 16:25 | 수정 2018-01-11 16:27
두시의 데이트 윤하 "뮤비 감독 키스신 감명 깊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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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두시의 데이트 ‘훅-들어온 초대석’에 '비밀번호 486'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설레게 한 윤하가 출연했다.

    오늘(11일) 두데에 출연한 윤하는 5년 5개월 만에 공개한 5집 앨범 ‘RescuE’의 신곡 ‘Parade’를 추천 곡으로 가져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얘기를 풀어놨다.

    지석진 DJ는 윤하에게 뮤비 키스신을 의도한 게 아니냐 물었고 윤하는 “지창욱, 윤지후, 김동욱과의 키스신을 남긴 3편의 뮤비 감독님이 다르다”며 감독님들이 “전 편의 키스신을 감명 깊게 봤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5집 뮤직비디오에서는 콘티부터 참여해 키스신을 사양했다며, 앨범 ‘RescuE’ 곳곳에 본인의 손길이 닿았음을 피력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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