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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데뷔 후 첫 라디오 단독 DJ 발탁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데뷔 후 첫 라디오 단독 DJ 발탁
입력 2018-02-13 10:35 | 수정 2018-02-13 10:35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데뷔 후 첫 라디오 단독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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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본명 최빛나·27)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단독 DJ를 맡는다.

    13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애슐리는 19일부터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아리랑 '사운드 케이'(Sound K)의 진행을 맡아 국내외 K팝 팬들과 만난다.

    '사운드 케이'는 K팝 전문 프로그램으로 신곡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매주 2팀의 뮤지션을 초대해 K팝 팬들과 소통하는 아리랑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인 소정과 주니, 같은 소속사 가수 한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애슐리를 응원한다.

    애슐리는 "처음으로 파트너 없이 혼자 진행을 맡아 떨리고 긴장되지만 즐기는 모습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하겠다"며 "해외에 계신 분들께 K팝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애슐리는 지난해 tbs eFM 프로그램 '더블데이트'(Double Date) DJ인 케빈오의 파트너로 발탁돼 센스 있고 안정된 진행 능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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