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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이, 프랑스 오디션 '더 보이스' 도전…"멘토는 미카"
유발이, 프랑스 오디션 '더 보이스' 도전…"멘토는 미카"
입력
2018-02-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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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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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본명 강유현)가 프랑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The Voice)에 도전했다.
26일 음반유통 에이전시 포크라노스에 따르면 유발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TFI에서 첫 방송한 '더 보이스'에 출연해 심사위원의 찬사 속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발이는 '핑크 마티니'(Pink Martini)를 자신만의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세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팝스타인 심사위원 미카로부터 극찬을 받은 그는 무대에서 미카와 즉흥 연주를 선보였다.
미카는 유발이가 자신을 멘토로 선택하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화답하기도 했다.
포크라노스 측은 "멘티와 멘토로 만나게 될 유발이와 미카의 호흡이 기대된다"면서 "방송에 앞서 '더 보이스'의 예고편에 유발이의 오디션 음원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주목받았으며 방송 후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발이는 밴드 유발이의 소풍으로 지난 2010년 국내 데뷔했으며, 2014년 정규앨범 '세라비'(C'est La Vie)를 발매한 뒤 재즈 음악의 견문을 넓히고자 프랑스에서 유학했다.
4월 포크라노스를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26일 음반유통 에이전시 포크라노스에 따르면 유발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TFI에서 첫 방송한 '더 보이스'에 출연해 심사위원의 찬사 속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발이는 '핑크 마티니'(Pink Martini)를 자신만의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세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팝스타인 심사위원 미카로부터 극찬을 받은 그는 무대에서 미카와 즉흥 연주를 선보였다.
미카는 유발이가 자신을 멘토로 선택하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화답하기도 했다.
포크라노스 측은 "멘티와 멘토로 만나게 될 유발이와 미카의 호흡이 기대된다"면서 "방송에 앞서 '더 보이스'의 예고편에 유발이의 오디션 음원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주목받았으며 방송 후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발이는 밴드 유발이의 소풍으로 지난 2010년 국내 데뷔했으며, 2014년 정규앨범 '세라비'(C'est La Vie)를 발매한 뒤 재즈 음악의 견문을 넓히고자 프랑스에서 유학했다.
4월 포크라노스를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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