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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즐기는 문화공연…CKL스테이지 29개 작품 확정

도심서 즐기는 문화공연…CKL스테이지 29개 작품 확정
입력 2018-03-05 16:14 | 수정 2018-03-05 16:15
도심서 즐기는 문화공연CKL스테이지 29개 작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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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CKL스테이지 무대에 올릴 작품 29개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디포크 아티스트 그_냥이 4월 14일 개최하는 '겨울이 지나간 자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동우 드라마 콘서트 '바람의 눈', 몰입형 연극 '난 오늘 당신 꿈꿉니다', 밴드 소란의 '소란 콘서트' 등이 열린다.

    10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국내 최대 공연예술 마켓인 '2018 서울 아트 마켓'이 펼쳐진다.

    CKL스테이지는 옛 한국관광공사 건물 지하 1층에 마련된 공연장으로, 관객석과 무대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이른바 블랙박스 시어터다.

    티켓 가격과 공연 일정 등은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 누리집(ww.ck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콘진원은 7일 서울 종로구 KT 제곱 드림홀에서 콘진원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평가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연다.

    박승룡 콘진원 경영본부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 김강덕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 최승훈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콘진원은 이어 9일에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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