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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영·성미경, 중국 대표 음악학교·교향악단 입성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사입력 2018-05-30 11:20 최종수정 2018-05-30 11:20
임희영 성미경 베이징 중앙 음악원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임희영(좌)과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임희영, 성미경, 베이징 중앙 음악원,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 음악가들이 중국 클래식 중심축으로 꼽히는 음악학교와 오케스트라에 연달아 진입했다. 한국과 중국 음악계의 새로운 교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30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따르면 첼리스트 임희영(31)은 최근 중국 명문 음악학교인 베이징 중앙 음악원에 정교수로 임용됐으며,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25)은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입단했다.

1950년 개교한 베이징 중앙 음악원은 중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과 유자왕 등을 배출한 명문이다.

임희영은 오는 9월부터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게 된다.

그는 워싱턴 국제콩쿠르 1위, 미국 아스트랄 아티스트 내셔널 오디션 우승 등 여러 국제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던 중 2016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으로 임명돼 활동해왔다.

성미경이 입단한 상하이 심포니는 1879년 창단된 중국 대표 오케스트라 중 하나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그는 최근 시행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했으며 오는 8월 12일 공연부터 더블베이스 파트를 이끌게 된다.

그는 2010년 국제적 권위의 독일 마티아스 슈페르거 더블 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같은 콩쿠르에서 2006년 우승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친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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