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양효경
서울올림픽 다큐 '손에 손잡고' 30년 만에 일반공개
서울올림픽 다큐 '손에 손잡고' 30년 만에 일반공개
입력
2018-05-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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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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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록한 임권택 감독의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가 오는 7월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 작품은 임 감독이 연출하고 도올 김용옥이 내레이션을 집필한 작품으로, 한국전쟁의 폐허와 올림픽 당시 서울 풍경을 대조해 담았으며 각국 선수의 초인적인 성취와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개막식 때 이 작품의 오리지널 필름에 현장 내레이션과 라이브 연주를 추가해 공연 형식으로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임 감독이 연출하고 도올 김용옥이 내레이션을 집필한 작품으로, 한국전쟁의 폐허와 올림픽 당시 서울 풍경을 대조해 담았으며 각국 선수의 초인적인 성취와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개막식 때 이 작품의 오리지널 필름에 현장 내레이션과 라이브 연주를 추가해 공연 형식으로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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