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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효경

도서관서 가장 많이 빌린 통일 도서 '새로운 100년'

도서관서 가장 많이 빌린 통일 도서 '새로운 100년'
입력 2018-06-07 15:46 | 수정 2018-06-07 15:48
도서관서 가장 많이 빌린 통일 도서 새로운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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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5년간 공공도서관 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북한·통일 관련 책은 법륜스님과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대담집 '새로운 100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5월 출간된 '새로운 100년'은 한반도의 미래 100년에 대한 대담집으로, 법륜 스님은 통일이 선행되어야 하며 앞으로 5~10년이 통일 적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유시민의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과 김종대의 '시크릿 파일 서해전쟁' 등이 뒤를 이었는데, 올해는 북한 이탈주민들의 증언이나 외국인들의 방북 경험담이 담긴 책의 대출이 늘었다고 도서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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