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진행자, 김지윤 박사 "젊은 토론, 에너지 넘치는 토론"

정치 외교 전문가인 김지윤 박사가 오는 7월 24일부터 MBC <100분토론>을 진행합니다.

윤도한 MBC 논설위원으로부터 MC 자리를 넘겨받은 김 박사는 "시청자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에너지 넘치는 토론장을 만들겠다"며, '성역 없는 주제'와 '유머가 있는 토론'을 <100분토론>의 지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김 박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아산정책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자신의 장점인 명쾌한 논리와 정확한 데이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학계와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왔습니다.

새로운 진행자, 김지윤 박사가 진행하는 MBC <100분토론>은 다음 주 화요일 7월 24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