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한국영화에 출연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우리나라 영화 '장시리 9.15'에 출연합니다.

영화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했던 메간 폭스가 6.25전쟁의 이면을 세계로 알린 종군기자역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시리 9.15'는 6.25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다룬 작품으로 내년 개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