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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본격 먹부림 드라마! 음식과 하나가 된 배우들!

[대장금이 보고있다] 본격 먹부림 드라마! 음식과 하나가 된 배우들!
입력 2018-09-17 10:09 | 수정 2018-09-17 10:09
대장금이 보고있다 본격 먹부림 드라마 음식과 하나가 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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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의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3종은 먹부림 드라마 콘셉트에 맞게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모습이 상큼하게 담겼다.

    먼저 가로 포스터에는 갖가지 과일과 채소, 피자 등 음식들이 가득한 풀밭 위에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5명의 배우들이 누워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복숭아, 바나나 등 과일을 한아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복숭아’의 건강한 에너지를 더욱 뽐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포스터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테이블 위에서 5명의 배우들이 신나게 뛰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음식이 날아다니는 상황 속에 배우들의 다양한 점프 포즈가 부각되면서 과연 어떤 작품일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로 포스터는 배우들이 각자 하나의 음식을 들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해시태그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하고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 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MBC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1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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