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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 10월 12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그룹 NCT127, 10월 12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입력 2018-09-17 14:23 | 수정 2018-09-17 14:29
그룹 NCT127 10월 12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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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127이 오는 10월 12일 첫 정규앨범 `엔시티#127 레귤러-일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로 컴백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새 멤버 정우를 비롯해 태용,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함께한다.

    정우는 부드러운 음색과 화려한 춤 실력을 겸비한 멤버로, 올해 초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데뷔해 이목을 끌었다.

    2016년 데뷔한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러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개방성과 확장성을 특징으로 해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다.

    이들은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각각의 팀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6인조 그룹인 NCT U, 서울을 기반으로 한 NCT127, 10대 청소년 연합팀인 NCT드림 등이 차례로 나왔다.

    SM은 향후 NCT 중국팀과 베트남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데뷔곡 `소방차`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무한적아`, `체리 밤`(Cherry Bomb), `터치`(TOUCH) 등으로 사랑받았다.

    NCT127의 새 앨범은 18일부터 온라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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