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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11월부터 日서 첫 단독 콘서트

2PM 닉쿤, 11월부터 日서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8-09-17 14:24 | 수정 2018-09-17 14:30
2PM 닉쿤 11월부터 서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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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의 닉쿤(30·Nichkhun Buck)이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이 11월 23∼24일 오사카, 12월 20일∼22일 도쿄에서 팬들과 만난다고 17일 밝혔다.

    닉쿤은 지난해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닉쿤은 올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송하는 글로벌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JTBC `팀셰프`와 tvN SF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 출연했다.

    또 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에 출연해 `국민 남친`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닉쿤은 2PM으로 데뷔해 2008년 9월 `10점 만점에 10점`을 시작으로 `니가 밉다` , `온리 유`(Only you), `하트비트`(Heartbeat), `핸즈 업`(Hands Up), `미친 거 아니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닉쿤은 올해 1월 JYP와 전속계약을 다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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