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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에 이어…옹성우 악플러 고소

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에 이어…옹성우 악플러 고소
입력 2018-10-23 16:47 | 수정 2018-10-23 16:48
워너원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에 이어옹성우 악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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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워너원 옹성우(23)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과 오늘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화) 밝혔다.

    판타지오는 "옹성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이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타지오는 법무법인 강남과 수임계약을 맺고 4천여 건의 댓글과 게시물을 검토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옹성우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질적인 악플러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결성된 워너원은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만큼이나 숱한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박지훈(19)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지난해 10월 성희롱성 댓글을 단 악플러를 고소했으며, 이대휘(17)와 박우진(19)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역시 올해 3월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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