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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버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후보

이창동 '버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후보
입력 2018-12-11 05:48 | 수정 2018-12-11 09:05
이창동 버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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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하는 '2019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버닝'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이 영화상 외국어 영화 부문에서 레바논 영화'가버나움', 일본 영화 '어느 가족', 폴란드 영화'콜드워' 등과 최종 경합하게 됐습니다.

    앞서 '버닝'은 LA영화비평가협외로부터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공동수상했으며 토론토영화비평가 협회로부터도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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