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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동쪽 폭염 극심, 열대야 더 확대 오늘(4일)은 극심한 폭염이 동쪽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풍계열 바람이 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겁게 달군 건데요. 영덕과 경주가 39.8도까지 치솟아 지역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고 강릉 38.2도, 자동 관측 값으로는 영천 신녕 지역이 41도까지 ... 이문정 캐스터
- '40도' 고공행진 계속…소나기 온다지만 효과는 '찔끔' ◀ 앵 커 ▶ 오늘 서울은 기온이 2, 3도 정도 내렸다고 했는데 여전히 더웠습니다. 영남과 강원도는 40도를 넘어서 폭염이 절정이었고요. 밤에도 무더운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밤낮 없는 더위 기세가 여전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끝나긴 하겠죠? 김윤미 기자가 전망해드립니다.... 김윤미
- [날씨] 밤사이 많은 곳 열대야…내일도 폭염 계속 오늘(4일) 경주와 영덕의 수은주가 39.8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밤에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 많은 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무더워, 최고기온은 대구 39도·광주 37도·서울 35도 등 전국 대부분이 35도를 웃돌겠습니다... 장유진
- [날씨] 주말, 무더위 계속…남부 폭염 심화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오가 다된 지금 서울 기온은 33.4도로 이미 30도를 넘어서고 있고요. 그 밖의 속초 35.5도, 영천도 3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낮 동안 더욱더 심해질 텐데요. 특히 오늘은 폭염의 중심이 남부 지방 쪽... 이귀주 캐스터
- 휘발유 가격 5주 연속 상승…평균 1천614원 휘발유 가격이 5주째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리터당 평균 1.7원 오른 1천614원으로,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3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습... 김장훈
- [날씨] 열대야 기승…'의성 40도' 남부 폭염 심화 서울은 2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9.4도로 초열대야는 아니지만 이에 버금가는 더위가 나타나고 있고요. 강릉의 현재 기온도 벌써 31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그 밖의 광주와 대전 등지도 27, 28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고요. 부산은 오늘도 ... 이서경 캐스터
- "리콜 대상 BMW 운행자제"…"막을 수 있었다" 정부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시판 중인 차에 운행자제 조치는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그런데 앞서 4월에도 환경부가 같은 이유로 리콜을 실시했던 것이 확인돼 BMW와 정부가 제대로만 조치했어도 화재... 이기주
- [날씨] '40도 육박' 남부 폭염 심화…오존 주의 오늘 아침 벌써 무덥습니다. 현재 강릉의 기온은 벌써 30도를 넘어서고 있고요. 서울의 기온은 29.1도로 초열대야는 아니지만 이에 버금가는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 광주와 부산 등지도 27도를 웃돌고 있고요. 내륙 곳곳과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서경 캐스터
- [스마트 리빙] 휴가철 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하려면? 外 ▶ 휴가철 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하려면? 휴가철엔 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도 덩달아 늘어나죠.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7월과 8월에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숙박, 여행, 항공 피해구제건수만 1천600건, 전체 피해 건수의 20%를 차지했는데요. 소비자가 예약을 ... 김오희 리포터
- [날씨] 밤낮 없는 무더위 기승…남부 폭염 심화 지난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열대야 지역도 더 늘어나서 서쪽과 일부 해안지역에 국한됐던 열대야 지역이 오늘은 내륙까지 조금 더 확대됐습니다. 현재 강릉의 수은주는 31.4도로 벌써 30도를 웃돌고 있고요. 서울은 29.1도로 초열대야는 아니지만 이에 버... 이서경 캐스터
- "리콜 대상 BMW 운행자제"…"막을 수 있었다" 정부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BMW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시판 중인 차에 운행자제조치는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그런데 앞서 4월에도 환경부가 같은 이유로 BMW에 리콜을 실시했던 것이 확인돼 BMW와 정부가 제대로만 조치했어도... 이기주
- 폭염·열대야에 누진제 불만 폭증…개선책 없나 ◀ 앵 커 ▶ 에어컨을 켤 때마다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전국이 뜨겁습니다. 저소득층엔 도움이 된다, 아니다 대부분의 가정에 부담이 크다는 누진제 논쟁과 개선책은 없는지 이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누진제 관련 청와대 청원은 1천 건... 이지선
- 유니스트, 피부에 붙이는 스피커·마이크 개발 울산과학기술연구원, 유니스트 연구진이 피부를 비롯한 인간 신체 어디든 붙여 소리를 내는 '투명한 스피커'와 성대 진동을 감지해 목소리를 인식하는 '투명한 마이크로폰'을 개발했습니다. 고현협 에너지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투명하면서 전기전도성이 있는 나노막을 만들고, 이를 ...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