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지영
우정사업본부 "설 기간 소포 접수 1,600만 개 예상"
우정사업본부 "설 기간 소포 접수 1,600만 개 예상"
입력
2018-0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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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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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내일부터 20일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정본부는 이 기간 소포우편물이 약 1,600만 개가 접수될 걸로 보고 인력 2,800여 명과 차량 3,300여 대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빠른 배송을 위해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12일까지 접수하고 소포·택배의 경우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정본부는 이 기간 소포우편물이 약 1,600만 개가 접수될 걸로 보고 인력 2,800여 명과 차량 3,300여 대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빠른 배송을 위해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12일까지 접수하고 소포·택배의 경우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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