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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날씨] 설 연휴 큰추위 없어…미세먼지 내일 물러나

[날씨] 설 연휴 큰추위 없어…미세먼지 내일 물러나
입력 2018-02-14 18:34 | 수정 2018-02-14 18:37
날씨 설 연휴 큰추위 없어미세먼지 내일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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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15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기간엔 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0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등 전국이 2에서 12도로 오늘보단 낮겠지만,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중부 지방에 머무는 미세먼지는 오늘 밤새 남부 지방으로 확대됐다가 내일 오후에는 모두 사라지겠습니다.

    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강원 동부와 경상도에는 건조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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