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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임직원 온라인 주식거래 금지

삼성증권, 임직원 온라인 주식거래 금지
입력 2018-04-17 16:54 | 수정 2018-04-17 16:57
삼성증권 임직원 온라인 주식거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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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이 지난 6일 발생한 배당착오 사태의 후속 조치로 전 임직원의 온라인 주식거래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임직원의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한 온라인 주식거래를 중단하고, 자사주 거래 시에는 사전에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직원들이 불편할 수 있지만 자숙과 함께 사고 가능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증권의 이번 조치와 관련해 배당착오 사태를 시스템 문제보다 직원 개인의 실수로 몰아가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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