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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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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공적자금 회수액 485억 원 줄어

올 1분기 공적자금 회수액 485억 원 줄어
입력 2018-06-04 15:33 | 수정 2018-06-04 15:38
올 1분기 공적자금 회수액 485억 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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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중 공적자금 회수액이 485억 원 줄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공적자금 회수금은 115조 5천억 원으로 이제까지 투입된 자금 168조 7천억 원의 68.5%가 국고로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적자금 지속적으로 회수되는 추세였지만 올 1분기 대우조선해양 소송에서 산업은행 등이 한화 측에 636억 원을 반환하면서 회수액이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과, 증권사, 투자 신탁사, 보험사 등이 대거 부실해지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97년 11월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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