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 LG, 구글…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다음 달 갤럭시 노트9 공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애플, 구글, LG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벌어집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9을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공개합니다.

노트9은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종이에 글씨를 쓰면 화면에 옮겨지는 등 사용성이 크게 확장될 전망입니다.

애플은 오는 9월에 아이폰X 후속모델 등 아이폰 3종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고,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V40'과 구글의 자체 스마트폰 '픽셀3'도 하반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