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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고현승

"미국 금리 9월, 12월 추가 인상 기대 높아져"

"미국 금리 9월, 12월 추가 인상 기대 높아져"
입력 2018-07-10 08:50 | 수정 2018-07-10 09:33
"미국 금리 9월 12월 추가 인상 기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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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은 미국이 올해 9월과 12월 두 차례 금리를 더 올릴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며 앞으로 무역분쟁 전개양상과 경기과열 가능성 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은 뉴욕사무소가 작성한 '최근 미국 경제상황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투자은행들은 대부분 올해 4회, 내년 2회에서 4회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고용과 경제심리 호조, 재정부양 효과 등으로 미국 경제가 견실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은행들은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위험 요인으로는 무역분쟁 확산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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