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신정연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에 운임 최대 20% 보상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에 운임 최대 20% 보상
입력 2018-07-22 14:31 | 수정 2018-07-22 14:37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승객에 운임 최대 20 보상
재생목록
    아시아나항공이 이른바 '기내식 대란'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에게 운임 일부를 돌려주거나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등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나흘간 기내식 탑재가 늦어져 출발이 지연된 국제선 100편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1시간 이상 4시간 미만 지연된 경우 운임의 10%를, 4시간 이상 지연된 승객에게는 운임의 20%를 보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내식을 받지 못했거나 간편식 등으로 부족한 식사를 한 승객에게는 이미 현장에서 기내 면세품 등을 살 수 있는 바우처를 줬어도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