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정연
휘발유 값 3년 8개월 만에 최고…서울 1천700원 돌파
휘발유 값 3년 8개월 만에 최고…서울 1천700원 돌파
입력
2018-08-11 10:20
|
수정 2018-08-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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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해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2.5원 오른 1천616.5원을 기록해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전주보다 2.5원 오른 1천417.3원으로, 역시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1천702.1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1천590.4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2.5원 오른 1천616.5원을 기록해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전주보다 2.5원 오른 1천417.3원으로, 역시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1천702.1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1천590.4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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