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지영
김동연 "내년 실업급여 1조 2천억 원 증액 검토"
김동연 "내년 실업급여 1조 2천억 원 증액 검토"
입력
2018-08-16 18:30
|
수정 2018-08-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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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실업급여를 내년에 1조 2천억원 증액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실업급여를 평균 임금의 60%, 지급 기간은 한 달 더 늘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실업급여 지급액은 평균 임금의 50% 수준이며 지급 기간은 3~8개월입니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2천억원 상당의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만들어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0만명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실업급여를 평균 임금의 60%, 지급 기간은 한 달 더 늘리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실업급여 지급액은 평균 임금의 50% 수준이며 지급 기간은 3~8개월입니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2천억원 상당의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만들어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0만명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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