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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윤수

"운행정지 명령 BMW 520d, 중고차 시세 14% 하락"

"운행정지 명령 BMW 520d, 중고차 시세 14% 하락"
입력 2018-08-17 10:45 | 수정 2018-08-17 11:14
"운행정지 명령 BMW 520d 중고차 시세 1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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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리콜대상 BMW차량에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온라인 경매에 나온 BMW 520d 중고차 값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고차 경매 서비스 업체 '헤이딜러'에 따르면 BMW 520d의 중고차 시세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평균 2천9백만 원이었지만,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는 평균 2천5백만 원으로 이 기간 14.3% 하락했습니다.

    또 온라인 경매에 나온 520d 중고차 물량은 화재 사태를 계기로 3배 이상 늘었지만, 입찰에 참여하는 중고차 딜러의 수는 과거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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