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기주
안전진단 받은 BMW 차량에서 또 화재 발생
안전진단 받은 BMW 차량에서 또 화재 발생
입력
2018-08-17 16:30
|
수정 2018-08-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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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긴급 안전진단을 마친 GT 30d Xdrive 차량에 연기가 났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던 중이었으며,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뒤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소방청과 경찰의 합동 조사 결과, EGR 쿨러 내부에 침전물과 냉각수 누수 흔적이 있었다며 부실 안전진단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긴급 안전진단을 마친 GT 30d Xdrive 차량에 연기가 났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던 중이었으며,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한 뒤 소화기로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소방청과 경찰의 합동 조사 결과, EGR 쿨러 내부에 침전물과 냉각수 누수 흔적이 있었다며 부실 안전진단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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