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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성현

솔릭에 농가도 비상…정부, 시설 재점검 당부

솔릭에 농가도 비상…정부, 시설 재점검 당부
입력 2018-08-23 13:42 | 수정 2018-08-23 13:46
솔릭에 농가도 비상정부 시설 재점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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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근접하면서 정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농가 피해 대응을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3일) 이개호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솔릭의 이동 경로를 점검하고 사전 대책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농식품부·지자체·농협 등의 농업 행정력을 총동원해 수리·농업시설과 품목별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을 재점검하고, 응급복구와 사후관리 태세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침수피해에 대비해 전국 배수장을 24시간 긴급가동 태세로 바꾸고, 인력이 부족한 곳에는 농어촌공사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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