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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등록 임대주택 세제 등 혜택 축소 검토"

김현미 "등록 임대주택 세제 등 혜택 축소 검토"
입력 2018-09-02 11:33 | 수정 2018-09-02 15:56
김현미 "등록 임대주택 세제 등 혜택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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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대주택등록 사업자에 대한 세재 혜택을 일부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임대 등록의 혜택을 집을 새로 사는 수단으로 역이용하는 경향이 일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등록된 임대주택에 주는 혜택이 일부 과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개선책을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와 재산세, 양도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있는데, 정부는 이 가운데 기존 보유 중인 주택보다는 신규 주택을 구입해 임대 등록할 때 일부 세재 혜택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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