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진준
한국형발사체 새 이름 '누리'로 결정
한국형발사체 새 이름 '누리'로 결정
입력
2018-09-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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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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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 중인 첫 한국형발사체의 새 이름이 '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그동안 '한국형발사체'로 불려온 우리 발사체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세상'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누리'를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발사체는 1.5t급 실용위성을 최대 800km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2021년 발사를 목표로 1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그동안 '한국형발사체'로 불려온 우리 발사체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세상'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누리'를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발사체는 1.5t급 실용위성을 최대 800km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2021년 발사를 목표로 1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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