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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 23만 1천 원"…전주 예상보다 하락

"추석 차례상 비용 23만 1천 원"…전주 예상보다 하락
입력 2018-09-13 13:16 | 수정 2018-09-13 16:49
"추석 차례상 비용 23만 1천 원"전주 예상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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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석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으로 23만 1천 원, 대형마트 기준으로 32만 4천 원으로 예상된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유통공사가 지난주 예상한 액수보다는 시장기준은 1천 원, 마트기준으론 5천 원이 줄은 겁니다.

    유통공사는 이달 들어 채소류 출하량이 늘고 정부가 배추와 무의 비축물량 공급을 확대하면서 주요품목 가격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구매 적기는 채소는 추석 3에서 5일 전에 사는 게 가격이 더 저렴하고 과일류는 추석 6에서 8일 전, 축산물은 선물수요가 많은 때를 피해 4에서 6일 전 구매를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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