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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박찬정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해 서울 주택 수요 분산한다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해 서울 주택 수요 분산한다
입력 2018-10-11 14:18 | 수정 2018-10-11 15:28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해 서울 주택 수요 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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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서울의 주택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관계 기관 합동 TF 회의를 열었습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오늘(11일) 서울 용산 사무실에서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TF' 회의를 처음으로 열고 이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광역철도와 도로, 환승센터 등 입체적인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연말에 발표 예정인 10만 호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의 경우 입지 발표와 함께 광역교통망 연계 대책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어제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앞으로 입지를 발표할 3기 신도시에 대한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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