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병산
2016년 화학물질 유통량, 2년 만에 12.4% 증가
2016년 화학물질 유통량, 2년 만에 12.4% 증가
입력
2018-10-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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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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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16년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화학물질 5억 5,859만 톤이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해 2년 사이 12.4%가 증가한 것으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는 전남과 울산, 충남에서 전체의 72.7%가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은 전체의 7.7%인 4,287만 톤이 유통됐다"며 "특히 발암성 물질 유통량은 3,004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화학물질 조사결과 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해 2년 사이 12.4%가 증가한 것으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는 전남과 울산, 충남에서 전체의 72.7%가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은 전체의 7.7%인 4,287만 톤이 유통됐다"며 "특히 발암성 물질 유통량은 3,004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화학물질 조사결과 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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