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상재
방심위, 아마존과 AI 활용 불법정보 모니터링 기술 협의
방심위, 아마존과 AI 활용 불법정보 모니터링 기술 협의
입력
2018-10-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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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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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어제(11일) 미국 아마존 웹서비스와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불법정보 모니터링 기술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방심위는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인력에 의존한 기존 모니터링 방식을 탈피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 상 불법정보 규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지난 5월 '불법정보에 대한 AI 차단기술 도입과 적용'을 제4기 위원회 10대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방심위는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인력에 의존한 기존 모니터링 방식을 탈피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 상 불법정보 규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지난 5월 '불법정보에 대한 AI 차단기술 도입과 적용'을 제4기 위원회 10대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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