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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 백종원 "외식업 겁없이 뛰어들어 문제"

국감 출석 백종원 "외식업 겁없이 뛰어들어 문제"
입력 2018-10-12 19:42 | 수정 2018-10-12 19:50
국감 출석 백종원 "외식업 겁없이 뛰어들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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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중소벤처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한 백종원 더 본 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자영업자 폐업률이 높은 이유에 대한 질의를 받고, "외식업을 준비 없이 너무 쉽게 뛰어들어 문제"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미국에선 준비에만 1-2년 걸리는데, 한국에서는 신고만 하면 바로 식당을 할 수 있고, 겁 없이 준비하다보니 실패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식당, 커피숍, 빵집 가맹점으로, 골목상권에서 문어발식 확장을 한다는 비판에 대해선,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외식업에 처음 뛰어드는 분들을 교육하는 학원 같은 개념이라며, 우리 회사의 소비자는 가맹점 점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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