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박찬정

'강남 로또' 서초 우성 1차 분양가 3.3㎡당 4천489만 원

'강남 로또' 서초 우성 1차 분양가 3.3㎡당 4천489만 원
입력 2018-10-16 18:59 | 수정 2018-10-16 19:04
강남 로또 서초 우성 1차 분양가 33당 4천489만 원
재생목록
    그동안 분양가 협의 문제로 지연돼 온 서울 서초구 우성 1차 아파트가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가면서 새 청약 제도 시행 전 분양되는 마지막 강남 로또 아파트가 될 전망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서초구 우성 1차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리더스원'의 일반 분양 물량에 대해 3.3㎡당 평균 4천489만 원을 분양가로 책정하고 분양보증서를 발급했습니다.

    서초 우성 1차 아파트는 새 청약 제도 시행 이후인 11월 말 이후로 분양이 연기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위례나 판교, 과천 등 3곳을 제외한 개별 단지에 대해선 보증 심사를 진행하기로 해 11월 말쯤 분양될 예정입니다.

    특히, 전용면적 114에서 238㎡의 중대형 아파트는 50%를 추첨제로 공급하는데다 1주택자도 무주택자와 동일한 조건에서 당첨 경쟁을 벌일 수 있어 1주택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