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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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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11만 명↓…5년 만에 첫 감소

올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11만 명↓…5년 만에 첫 감소
입력 2018-10-21 10:19 | 수정 2018-10-21 11:05
올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11만 명5년 만에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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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올 들어 수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올 1~9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 수는 월평균 597만 8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10만 9천 명 적었습니다.

    이는 2013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겁니다.

    제조업 고용상황도 좋지 않아 올 9월까지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451만 4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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