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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CJ·SK·삼성 순…정규직 전환 여파

일자리 창출 CJ·SK·삼성 순…정규직 전환 여파
입력 2018-11-15 09:00 | 수정 2018-11-15 09:02
일자리 창출 CJSK삼성 순정규직 전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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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CJ가 최근 1년 동안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렸고, SK와 삼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업 경영 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267개 회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CJ그룹이 한 해 동안 5천 849명을 고용했고 SK가 5천 239명, 삼성이 4천 980명을 채용했습니다.

    CJ그룹 채용 인원이 많았던 이유는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가 간접 고용했던 배식 보조 직원 등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CEO스코어는 분석했습니다.

    그룹이 아닌 개별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한 해 동안 직원 수를 3천 187명 늘려 1위에 올랐고 CJ프레시웨이와 SK하이닉스 순으로 채용 인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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