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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전준홍

근로자 평균연봉 3천475만 원…억대 연봉 44만 명

근로자 평균연봉 3천475만 원…억대 연봉 44만 명
입력 2018-11-18 14:40 | 수정 2018-11-18 14:52
근로자 평균연봉 3천475만 원억대 연봉 4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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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약 3천500만 원 수준이며, 6천700만 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근로자 1천500만 명의 지난해 연봉을 분석한 결과 전체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천47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5만 원이 늘었습니다.

    상위 10%의 최저 연봉은 6천746만 원이었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이 6천460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이보다 3천만 원 가까이 적은 3천595만 원에 그쳤습니다.

    연봉 1억 원 이상 근로자는 모두 44만 명으로 전체의 3%였으며, 연봉 2천만 원 이상 4천만 원 미만은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2천만 원 미만도 3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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