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민
반도체 수출 증가율 둔화…내년 전망도 나빠
반도체 수출 증가율 둔화…내년 전망도 나빠
입력
2018-12-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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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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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출액 약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업종에서 최근 수출액 증가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106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11월보다 11.6% 증가했지만, 수출액 증가율은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올해 5월 44.4%를 기록한 뒤 6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향후 전망도 좋지 않아, 산업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수출액 증가율을 9.3%로 전망했고 무역협회는 수출 증가율이 5%대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106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11월보다 11.6% 증가했지만, 수출액 증가율은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올해 5월 44.4%를 기록한 뒤 6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향후 전망도 좋지 않아, 산업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수출액 증가율을 9.3%로 전망했고 무역협회는 수출 증가율이 5%대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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