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경호
휘발유값 1천400원대 지역 등장
휘발유값 1천400원대 지역 등장
입력
2018-12-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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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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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 한 달을 맞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1천400원대인 지역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를 기준으로 대구의 보통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천476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인천과 경남 등이 1천5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천400원대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등장한 건 1년 만으로, 지난달 6일부터 시행된 유류세 인하 정책과 국제유가 하락세가 맞물리며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를 기준으로 대구의 보통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천476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인천과 경남 등이 1천5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천400원대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등장한 건 1년 만으로, 지난달 6일부터 시행된 유류세 인하 정책과 국제유가 하락세가 맞물리며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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