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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10배 몸집 큰 에어부산, 국토부 종합안전점검 받는다

10년 새 10배 몸집 큰 에어부산, 국토부 종합안전점검 받는다
입력 2018-12-02 15:15 | 수정 2018-12-02 15:22
10년 새 10배 몸집 큰 에어부산 국토부 종합안전점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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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2대로 운항을 시작해 10년 새 10배 넘게 몸집을 키운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종합안전점검을 벌입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에어부산에 대한 예비점검을 마치고 오는 7일까지 조종과 객실 등 분야에 전문감독관을 투입해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016년부터 보유 항공기가 25대가 넘는 저비용항공사들에 대해 안전운항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8년 항공기 2대로 운항을 시작해 10년이 지난 올해 10월 기준 25대로 10배 가량 규모가 커졌으며, 앞서 지난해 4월과 올해 3월엔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국토부의 종합안전점검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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