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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월 완성차 40만3천381대 판매…4.2% 감소

현대차, 11월 완성차 40만3천381대 판매…4.2% 감소
입력 2018-12-03 16:28 | 수정 2018-12-03 16:29
현대차 11월 완성차 40만3천381대 판매4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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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자동차 판매가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11월에 완성차 판매실적이 내수는 6만4천여 대, 수출은 33만 9천여 대로 모두 40만 3천여 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보다 0.4% 늘었지만 해외판매는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감소와 신흥국의 경제위기로 5% 줄었습니다.

    기아차도 11월에 국내에선 4만 8천7백대, 해외에선 19만 8천4백여대 등 모두 24만7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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