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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 가는 하늘길 넓어진다"…한중 항로 복선화

"유럽·중동 가는 하늘길 넓어진다"…한중 항로 복선화
입력 2018-12-04 20:17 | 수정 2018-12-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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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중동 가는 하늘길 넓어진다"…한중 항로 복선화
    중국 상공을 지나 유럽 방면으로 가는 한중 항로가 단선에서 복선으로 분리돼 운영되면서 유럽행 항공기 지연 문제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다롄에서 중국 항공당국과 한중 항로 개선 회의를 열고 오늘(6일) 자정부터 중국내륙 항로를 복선화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중간 합의로 한중 항로 1천700km 구간은 복선으로 운영되면서 국토부는 연 15만대의 항공편이 혜택을 보고 유럽행 지연율도 12%에서 7%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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